서울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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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은 이날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어버이날 효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송원교회로부터 카네이션 60개를 후원받았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본원 재택의료센터 또는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일용 병원장은 “재가에 계신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며 환자분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재택의료팀도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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