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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시장애인회관 건립사업이 현재 공정률 90%로 4월 공사가 완료되면 내달부터 12개 지역장애인단체가 입주한 후 6월 초 개관식이 진행된다.
김천시장애인회관(응명동 212)은 부지면적 8774㎡·연면적 3346㎡(지하1층·지상3층) 규모이며 2022년에 착공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김상돈 시 장애인단체연합회장과 시공업체관계자 등과 함께 공사 막바지 현장점검을 마쳤다.
현장에서 김 시장은 “개관식과 장애인화합한마당 행사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관 운영이 시작될 것이다”라며 “장애인단체들이 한데 모여 시 장애인들의 복지증과 권익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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