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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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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경상북도산불방지 우수기관평가 표창수여식에서 장려상 수상으로 9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차지하고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추가 교부 받았다.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이번 도내 평가는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김천시는 이날 수여식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과태료 부과에 앞장선 공로로 특별상도 수상했다.
시는 △임차 헬기단독운용 및 운영기간연장으로 초동대응력 향상 △현장지휘본부요원 전담 지정 △타시·군 대형 산불진화 적극지원 △선제적 예방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성과는 산불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와 읍면동장 이하 전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 그리고 시민들의 협력이 이뤄낸 결과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산불방지 예방실적과 대처능력 등의 도 종합평가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연속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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