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주 
울산 
)
충청남도고보령교육지원청은 19일 보령무궁화수목원 일대에서 ‘충남자연관찰캠프 보령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각 학교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팀 총 34명이 참가하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바탕으로 탐색과 발견을 통한 과학적 사고력을 겨루는 시간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제시된 주제에 대해 관찰과 탐구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결과가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입상 자격이 부여되며 상위 두 팀은 5월에 치러질 도대회에 보령시 대표 자격으로 참가의 기회도 주어진다.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참가 학생들은 관찰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깊이있게 생각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결과를 도출해 내었고 심사위원은 참가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하며 우수 학생을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등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였다.
백정현 교육장은 “이번 충남자연관찰캠프 보령시대회의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 보령 지역의 학생들이 자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친숙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과학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