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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유능한 사람들의 것이다. 미래는 착하거나 성실하거나 단순히 야심만만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훤히 꿰뚫고 있는 사람의 것이다.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진다는 옛말이 있다. 이 말은 오늘날 아는 사람과 덜 아는 사람 간의 경쟁을 가리키는 말이다.”
성공 조언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행운의 법칙’이 출간됐다. 동기부여 전문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접시닦이·공사장 인부·화물선 선원 등 일용직을 전전했다.
그는 30대에 공부를 시작해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세일즈·마케팅·투자·부동산 개발·경영 컨설팅을 비롯해 20개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일궜다. 그의 성공 바탕에는 긍정적 기대의 법칙과 실천의 법칙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어디서 왔는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가이다.
어느 분야든 ‘사기캐’ ‘넘사벽’으로 불리는 절대강자가 존재한다. 그들에게 성공 비결을 물으면 하나같이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답한다. 이 말은 진실일까? 저자의 답은 이렇다.
“당신이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그 사람의 성공은 뜻밖의 우연이 아니라 법칙에 따른 결과다.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말은 하얀 거짓말이다. 세상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누구든 뿌린 대로 거둘 뿐이다.”
저자는 출간과 강연·코칭을 거듭할수록 인생의 기본 법칙은 명확해지고 목표 설정 기법은 정교해졌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트레이시가 40년간 70개국을 순회하며 축적한 지식과 통찰의 결과물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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