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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찾은 육참총장’ 박안수 “군복 입은 의료인, 진정한 영웅”
육참총장 진료 기능 강화 시범부대 15보병 사단 찾아
진료 기능 강화 시범 사업 논의 후 ‘의료지원 체계 점검’
장혜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11 20:00:45
▲ 9일 육군15보병사단 의무대대를 방문한 박안수(왼쪽) 참모총장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육군 제공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야전 부대를 방문해 의료지원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박 육참총장은 9일 진료 기능 강화 시범부대 15보병사단을 찾았다. 이후 의료지원체계 관련 보고를 받고 의무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병영생활전문상담관들을 만나 병영 내 생명존중문화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총장은 대대장으로부터 사단 지역 의료지원 현황과 이달 중 군의관 전역 및 교류로 인한 진료 공백 방지 대책 및 진료 기능 강화 시범사업 추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또한 지역 내 의료기관 부족에 따른 주민 진료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총장은 완벽한 의료지원태세 유지와 장병 진료권 보장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하는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영웅이라며 국민과 전우가 여러분에게서 희망을 얻고 있다는 걸 명심하고 군복 입은 의료인으로서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명예로운 사명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육군은 지난달부터 군 병원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인 군단 지원병원(포천·고양·홍천)과 후방병원(대전·함평)에서 의료진을 격려해왔다. 또한 확고한 지원체계 유지를 당부하는 자리를 준비해왔다.
 
육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다친 장병들을 끝까지 예우하고 책임지기 위해 군 차원 의료 체계를 지속 및 발전시켜왔다. 20161월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소속으로 지원팀을 최초로 편성했으며 현재 육군본부 의무실에서 이를 이어받아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부터 공무상 부상 장병 통합지원제도를 신설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 제도는 부상 장병에게 필요한 의무지원 인사관리 인사근무 취업지원 보훈지원 복지지원 등을 통합지원한다. 분기별 1회씩 연간 총 4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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