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5º
미세먼지 좋음
여수 29.8º
미세먼지 보통
울산 27.4º
미세먼지 보통
제주 31.7º
미세먼지 좋음
)
지금 세계는 미국과 중국이 치열하게 부딪치고 있다. 자유주의와 공산주의가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그 중심 축에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그 전쟁은 대한민국에 익숙한 전쟁이다. 국내에서는 1987년 이후 치르는 전쟁이고, 미국은 1991년 12월26년 소련이 붕괴되고 정신적 긴장을 해제한 상태다. 그리고 민간 주도의 월드와이드웹으로 ‘지구촌’을 형성시켰다. 정보통신(IT) 기술이 활발해지고 이젠 인공지능(AI) 세계까지 이끌었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대만은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전쟁을 끝내지 않고 계속 싸우고 있다. 미국도 이번 47대 대선은 1991년 이후를 각성 하면서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전쟁을 자처하고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와 싸웠고, 이번에는 중국과 싸울 차례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핵무기를 가진 북한을 중국으로부터 분리시키고자 한다.
미국의 빅텍과 글로벌리스트는 러시아와 중국의 시장을 넘봤다. 부의 증가는 확실하나, 클린턴·오바마가 16년에 공산주의자들을 끌어들인 외상은 상상 외로 심각하다. 클린턴은 그람시의 진지전 구축(cultural hegemony)을 가져왔고, 오바마는 미국에 중공의 공급망 생태계를 허용했다. 16년 동안 부패한 관리들은 중국 돈에 매수되고 좌익 사상에 앞장섰다. PC 좌파가 미국 관리기구를 통제하고 있었다.
미국 대선은 트럼프 총격 사건 이후 바이든에 우세하게 점쳐치자, 오바마는 준비한 카멀라 해리스(60)를 일단 끌어들였다. 캘리포니아 검사장·법무장관 출신이다. 아버지는 자메이카 출신이고 어머니는 남인도 출신이다. 해리스는 대의원 한 표도 얻지 못한 상태에서 오바마가 깐 정치인맥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캘리포니아 공급망 생태계 현상이 소개되었다. 조선일보 오로라 실리콘벨리특파원(2024.7.26.), 〈“캐비아 좌파(부유층) 60년, 신물난다” 실리콘밸리에 우풍(右風)〉, 중국 공급망 생태계 지배로 가장 치명타를 입은 곳은 민주 텃밭 샌프란시스코다. 미국이 중국 반도체 봉쇄 정책에 이유가 있었다. 그 위에 PC 부유층 좌파와 중국의 결탁한 것이다. 또한 부정선거와도 무관하지 않다.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악명 높은 우범지대 텐더로인. 생필품 상점 ‘하이드 터크 마켓’은 대낮인데도 방범용 하얀 쇠창살을 사방에 치고, 비좁은 출입구 하나만 열어두고 있었다. 가게 옆 대로에는 마약에 취한 듯 널브러져 있는 노숙자 네댓 명이 보였다. 17년째 장사를 한다는 주인 알리 마나(48)의 얼굴엔 수심이 가득했다.
27일부터 시(市) 당국은 야간 치안을 위해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을 금지하기로 했다. 마나는 “치안을 망친 게 누군데, 이제 와서 장사까지 못 하게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소속 시장이 마약 소지를 경범죄로 취급하며 형량을 낮춘 일을 거론하면서 육두문자까지 날렸다. 그는 “지금까지 왜 민주당을 지지했는지 모르겠다. 이번엔 무조건 트럼프”라며 주먹까지 쥐었다.”
조선일보 오로라 실리콘벨리특파원(7.26), 〈“첫 흑인 여성 대통령을” ‘범죄소굴 만든 장본인“〉, 해리스 연설은 그람시가 이야기하는 진지전 구축을 위한 좌파 단어가 겹겹이 싸여있다. 그러나 그 좋은 단어는 국민을 현혹시키는 도구일 뿐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지방 검사와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으로 정치 경력을 쌓았다. 해리스에 대한 ‘정치적 고향’ 샌프란시스코의 민심은 복잡하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과 ‘샌프란시스코를 범죄 소굴로 만든 장본인’이라는 평가가 엇갈린다. 진보 성향이 강한 민주당 지지자들은 해리스의 등장을 반기고 있다.
제이슨 맥대니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정치학 교수는 ABC7뉴스에 “우리는 지금 역사를 살아가고 있으며, 해리스는 민주당에 최선의 기회”라고 했다. 민주당 여성 정치인을 늘리기 위한 비영리 단체 이머지 아메리카의 대표 아샨티 골라르는 “그녀가 미국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해리스는 샌프란시스코의 위성도시 격인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토박이’다.
뉴욕타임스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비해 해리스는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중도 좌파’에 속하는 인물”이라고 했다. 해리스는 2016년 주 법무장관으로 캘리포니아의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별 필요도 없는 학위를 남발하며 학자금 빚을 떠안긴 영리 대학을 상대로 10억 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받아낸 이력이 있다.”
남의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 때 PC 좌파 관리가 지금 대한민국은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그 홍위병은 민주노총이 꽉 잡고 있다. 이 홍위병은 천안문광장의 홍위병이 아니다. 알 만큼 안 늙은 홍위병들이다. 진지전 구축을 위해 앞장선 MBC를 지키기 위해 국회까지 난동이다.
중앙일보 김효성 기자(7.26), 〈야당 ‘방통위 직무대행 탄핵’ 이상인(방통위 부위원장), 표결 전 사퇴로 맞불〉, 이 정도면 진성 공산당 당원들이다. 그게 대한민국 국회의 일상사다. 자유주의·공산주의가 맞붙은지 벌써 37년이다.
검찰 출신 정부와 검찰은 4.15·4.10 부정선거 조사만 한다. 그것도 노무현정부 때부터 한 짓이다. 뿐만 아니라 감사원도 조사만 한다. 자기들도 그 부정선거 혜택을 누렸으니 할 말이 없다. PC 좌파들은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직업이다. 이젠 미국 대통령까지 만들고 싶다.
스카이데일리 차오름 기자(07.25), 〈감사원, 4.10 총선 우편투표 감사 검토〉, “감사원이 “4.10 총선 우편투표 배송과정 조작 및 해킹, 위조투표지 제작 투입 및 바꿔치기 의혹 등 우정사업본부 등에 대한 감사청구(4.15도 마찬가지)”를 검토한다고 한다.
24일 박주현 변호사는 자신이 청구인 대표자로 우정사업본부·광역권물류센터·우편집중국·우체국·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감사해달라고 감사원에 제출한 감사 청구에 대하여 이같이 통보 받았다고 전해왔다.
박변호사에 의하면 감사원 담당자가 “선관위는 감사권한 문제가 있어 어렵겠지만 감사원의 감사대상인 우정사업본부의 투표지 배송과정에 대한 감사청구는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며, 선거관리 업무의 주체인 선관위가 빠지는 감사라 아쉬움이 크지만 60%가 넘는 국민이 의혹을 품고 있는 부정선거에 대한 정부의 첫번째 조사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기뻐했다.”
PC 좌파 관리는 국민의 생명에 관심이 없다. 생명을 이젠 차이나 의사에게 맡길 심상이다. 검사 관리는 국민의 생명·자유·재산 등 기본권에 관심 자체가 없다. 차이나·북한 공산주의 지배 형태이다.
한국경제신문 김형호 사회부장(7.25), 〈의료 파행 6개월〉, “[이슈프리즘] 의료 파행 6개월 “반경 100㎞ 내 치과 50곳에 연락했지만 예약을 못해 치아 5개를 결국 집에서 뽑았다.” 이달 초 총선을 앞두고 외신이 전한 영국의 의료서비스 실태는 충격적이었다. BBC에 따르면 이 사연을 전한 동부도시 피트버러의 50대 여성처럼 ‘셀프 치과 진료’를 하는 영국 국민이 10%나 된다고 한다.
치과 의사들이 돈이 안 되는 NHS(국민보건서비스) 환자를 받지 않고 민간 클리닉으로 운영하는 것을 선호한 탓에 NHS 치과 예약은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한다. 1946년 ‘베버리지 보고서’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전 국민건강보험을 포함한 복지국가 모델을 구축한 영국에서 찰스 디킨스의 소설에 나올 법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해외에서 가족이 한 번이라도 병원 신세를 져 본 경험이 있는 이들은 한국의 의료서비스가 꽤 괜찮은 수준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뜻하지 않은 결과일지 모르지만 국내 5대 대학병원의 임상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미국 병원의 엄청난 치료비와 끝없이 날아오는 청구서를 받아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내 수술비와 일괄 청구 시스템에도 새삼 놀라게 된다.”
PC 좌파는 그래도 ‘프롤레타리 독재’라고 했다. ‘노란봉투법’으로 홍위병 세력이 필요한 것이다. 400만 젊은 청년이 실업자이다. 그들은 IT 기술이라면 ‘네이티브 IT 원주민’이다. 캘리포니아 실리콘벨리 성향의 기술자이다. 노동개혁을 해야 그들도 직업을 얻을 수 있다.
스카이데일리 사설(07.26), 〈급격한 일자리 감소 해법은 ‘유연한 노동제도’-KDI 보고서 “2030 일자리 90% AI 대체 가능”〉, 그들에게 대한민국 AI 세대의 향방이 결정이 된다. 이념만 걷어내면 대한민국은 세계의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이젠 이커머스까지 차이나가 점령할 전망이다. 자유주의 시장이 무너지고 공산주의 시장이 득세할 전망이다. 장주영·어환희·김민정 기자(7.25), 〈티메프 후폭풍… ‘쿠·네·알·테’ 이커머스 쏠림 더 심해질 듯〉, 시장이 빈곤한 차이나 북한에서 대한민국 시장을 질식시키면 국내 자유주의 시장이 곧 무너진다.
“티몬과 위메프 정산금 미지급 사태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 재편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 큐텐(Qoo10)은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판매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다시 얻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향후 이커머스 시장은 1위 쿠팡과 2위 네이버의 경쟁 속에 초저가 공세를 앞세운 차이나(C) 커머스 기업들이 도전하는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온라인플랫폼법’(이하 온플법) 등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정산 지연 사태로 판매자와 소비자들의 티몬·위메프 이탈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티몬에 입점했다 철수한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티몬과 위메프가 기적처럼 살아날지도 모르지만, 이런 일이 재발하지 말란 법이 없다. 현재로선 큐텐 계열 플랫폼에 재입점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박현주·유지혜 기자(7.25), 〈[단독] 주한 미대사 “모든 美 전략자산 언제든 한반도 올 수 있다”〉, 미국은 한국과 같은 자유주의로 공산주의와 전쟁을 하고 있다. 미국이 수입해준 공산주의인가? 토착 공산주의인가? 그것도 국내는 37년 간을 계속하고 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미국이 보유한 모든 전략자산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과 협의 하에 언제든 (한반도로)불러들여 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called in to use) 게 중요합니다. 특정 자산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의 권한이 닿는 모든 자산이 그 대상입니다.”
23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에서 만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의 말엔 힘이 실려 있었다. 기자의 거듭된 질문에 더 확신에 찬 답변이 돌아왔다. 그는 한·미가 합의한 ‘미국의 핵 자산에 대한 한반도 임무 부여’가 필요 시 특정 핵 자산이 한반도에 우선적으로 배치된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한반도 임무 수행을 위해)특정 자산을 확보해 놓는 게 아니라 모든 자산이 북핵 억제를 위해 불러들일 수 있는 상태에 있게 됐다는 얘기”라며 이처럼 답했다.”
부경대 하봉규 교수(7.25)는 카톡에서 공산주의를 엎은 토착 공산주의자들라고 한다. “1. 민주화세력은 반역도이자 여적 범죄자 양 김(김영삼·김대중)을 비롯한 민주화 인사들은 실은 건국과 조국 근대화를 폄하하고 북한의 잠재적 후원세력에 불과. 특히 DJ(김대중)는 가신들에게도 자신의 친북네트워크를 철저하게 속였으며 대통령이 되자 외교라인에서 배제함.
2. 유진산과 이철승: 민주화세력으로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힌 유진산·이철승은 실은 역사와 나라를 생각한 애국자이자 자유민주인사임. 건국·호국·조국근대화에 헌신했던 보수(애국)를 존중하고 인정했던 인사들임.
3. 한국에 철권통치가 필요한 이유
1) 한국은 전쟁 중이기 때문: 건국전쟁이 아직도 진행중. 민노총·전교조·언론노조·민주당 등 반국가세력이 국정을 농단하고 공산화에 앞장서고 있음.
2) 민주화 이후 사회기강(도덕성·미풍양속·법)이 무너지고, 특히 문산당(문재인+공산당) 아래 사법체제 질서도 무너짐.
3) 국민성이 비열하고 민도가 저열하기 때문. 6·25와 70년 대남 도발에도 불구하고 적(북한을 같은 민족으로)과 우군(국교정상화에도 항일트렌드)을 구분하지 못하는 우매한 국민성.
4. 결론: 제2의 한국형 민주화 필요
1) 자유민주주의는 자율과 규율, 권리와 책임, 산업과 교양의 결합이란 대원칙을 정립할 필요. 싱가폴형 강력한 공권력과 책임있는 시민의식이 전제될 필요.
2) 지성국가의 비전 필요. 4차산업을 견인할 선진산업국을 유지·발전시키는 토대인 학습하는 사회상, 지식과 지혜를 결합하는 지성적 비전 필요.
3) 주사파들에의해 무너진 도덕성과 사법체제를 복구하여 도덕·관습·법으로 대표되는 사회규범을 강화하고 이를 헌법 및 모든 법률의 기준으로 적용할 필요(ex. 독일헌법 2조1항).
4) 건국(이승만)대통령과 부국(박정희)대통령을 국가의 수호자로 존숭. 전 세계가 존경하는 위대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국가수호자로 공식 선포하고, 이 분들을 기리는 각종 기념관·행사를 갖는다. 무엇보다 한국 및 한국의 역사를 폄하하는 자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13
좋아요15
감동이에요0
화나요1
슬퍼요0
연재기획 ‘CIA와 대한민국’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