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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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의 입지 좋은 구축과 역과 멀지만 상품성 좋은 신축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매수할 때 겪는 딜레마다. 요약하면 입지와 상품성의 경쟁이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 좋은데 좋은 입지는 제한적이고 신축도 무한정 지을 수 없다. 입지와 상품성 어느 쪽에 더 우선순위를 둬야 할까?”
한국인 상당수가 아파트에 살거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그들 대부분이 아파트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부동산’만 검색해도 수많은 자료가 쏟아져 나온다.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는 갓서블이 현장 조사를 다니면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수도권에서 미래 가치가 가장 높은 16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투자 상품으로써 아파트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 조건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많은 아파트 중에서 특정 아파트에 교통 호재·주거환경 변화·상품성 변화 등의 가격 상승 요인이 있다면 장차 가격이 오를만한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GTX·신안산선·월곶판교선·서해선 등의 교통 호재로 입지 위상과 선호도가 바뀌고 있다. 오래된 빌라와 구축 아파트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되면 상품성이 바뀐다.
불품없던 동네가 새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탈바꿈하거나 녹물 나오던 아파트가 지하 주차장 공사로 고급화되어도 가치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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