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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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참으로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 그 순간 뇌는 고도로 정밀한 안테나를 세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 우리 내부는 즉시 변화의 스위치가 커지고 성장을 시작한다.”
질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자는 세계의 발전과 문명은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뉴턴은 ‘사과가 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지? 라고 질문하면서 만유인력을 발견했다. 제너는 ‘소를 키우는 목장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왜 천연두에 걸리지 않지?’라는 질문을 통해 종두법을 개발했듯이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의 집필은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거 같은데 아무것도 나아지는 게 없다’라는 독자의 메일을 받은 저자의 ‘어떻게 하면 이 분을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저자는 책에서 인생을 바꾸고 성장하는데 반드시 던져야 할 총 144개의 두 글자 질문 키워드를 통해 우리 자신에게 질문할 기회를 준다. 질문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1%만 바꾸면 된다’는 삶의 철학으로 독자에게 ‘1% 행동 심리학자’로도 알려진 저자는 심리학 박사이자 임상심리 전문가이다. 저자는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이면서 부설 아주심리상담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2011년 교보문고 창사 30주년 기념 ‘대한민국이 읽은 대작가 25인’에 선정된 바 있다. 다양한 스테디셀러를 집필한 작가는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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