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4º
미세먼지 좋음
수원 25.8º
미세먼지 보통
강릉 23.2º
미세먼지 보통
여수 28.5º
미세먼지 보통
)
대구광역시 남구는 3일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4년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남구의회 앞마당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자활別別 순회장터는 대구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마다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다.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활순회장터에는 △남구지역자활센터 풀잎향기 △드림인테리어 사업단 및 카페영선(매장형 사업단)이 참여했다. 각 구‧군 자활센터에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친환경제품·홈패션·먹거리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선물 구입과 장을 보는 주민들로 붐볐다.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살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었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홍보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에게는 경제적 자립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