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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 시상식에서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 손재익 노인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에서는 칠곡시니어클럽이 우수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과 칠곡시니어클럽 도선철 실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시니어클럽은 현재 지역 2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노인일자리 발굴과 ‘모두 다함께 친환경 도시 에코(ECO)칠곡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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