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6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15.2º
미세먼지 보통
)
신 시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바우처 지원 규모 확대(65→75%)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게 많다”며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 없는 미래 사회를 위해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김은혜 국회의원·관내 지체장애인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 유공 표창에 이어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희망 온(ON) 빌라’ 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긴급 돌보미 지원 시간 확대’ ‘스마일 통장 가입 지원’ ‘실정 예방 스마트 지킴이’ 등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