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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0일까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그림 공모전’의 응모 작품을 모집한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충남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충남 관광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고생을 비롯한 19세 미만 어린이·청소년이다.
‘내가 알리고 싶은 매력적인 충남의 관광자원 및 충남의 숨은 관광 명소’ 주제로 지원 분야는 △그래픽 △손 그림으로 나뉘며 도는 심사를 통해 각 분야 △대상 1명 50만 원 △최우수상 1명 30만 원 △장려상 3명 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도는 공모 입상작을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는 관광 홍보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작품 제출은 충청남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도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허창덕 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충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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