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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분양가 주변 시세보다 높아···신규 분양시장 찬물
부동산 시장 침체... 고분양가 논란 속 역대 최고분양가
일반 주거단지보다 생활환경 떨어져
이진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6-21 15:10:08
 
▲ 힐트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조감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가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시행사 우민은 평균 분양가를 3.3㎡(1평)당 1700만 원대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해 시의 최종 승인을 받았지만 이는 주변시세보다 역대 최고 높은 가격이다.  앞으로 신규 분양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고속터미널과 주차장이 있던 자리를 재개발하는 주상복합이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고 오랜기간 터미널이었던 만큼 일반 주거단지보다 생활환경은 다소 떨어진다는게 주위에 평가다.
 
지난해 청주 아파트 분양가는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1145만 원 △해링턴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1152만 원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1160만 원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1단지는 1165만 원 △주상복합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는 1363만 원이었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2차는 이보다 약 300만 원~500만 원 더 비싸다.
 
앞서 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어울림 사직보다도 3.3㎡ 300만 원 이상 비싼 가격으로 나왔다. 또한 다음주 분양예정인 청주 테크노폴리스 금호 아테라는 분양가 상한제로 1250~1300만 원에 대해서 분양가가 산정되 상대적으로 비싼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2차는 고분양가 논란을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분양시장이 안좋고 매매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데다 주변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로 심각한 미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주시 관계자는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에는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 승인이 되었지만 1700만 원대의 분양가는 비싸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는 청주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하나로 옛 고속터미널 터에 △지하 6층~지상49층 규모 2개동 △전용면적 84㎡~197㎡로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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