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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한국오픈 세번째 우승 향해 첫 걸음
4언더파 67타… 권성열·강경남과 공동 선두
“최대한 페어웨이 지키고 오르막 퍼트 남기겠다”
박병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6-20 17:45:06
 
▲ 2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자리한 배상문이 프레스룸에서 질문에 답하며 활짝 웃고 있다.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배상문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세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배상문은 2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권성열, 강경남과 공동 선두다.
 
2008년과 2009년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배상문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출전해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그는 2주 전에 열렸던 KPGA선수권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공동 2위로 선전했다. 그리고 한 주간 휴식기를 거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전반에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뽑아내 3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버디 2, 보기 1개로 1타를 더 줄였다. 배상문은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고전했지만, 정확한 칩샷과 퍼트로 위기를 벗어났다.
 
배상문은 이 대회 코스에서는 티샷이 러프에 떨어지면 아이언 샷을 원하는 그린 위치에 올릴 수 없고 버디도 잡기 힘들다남은 라운드에서도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고 오르막 퍼트를 남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승의 권성열과 11승의 강경남도 이번 시즌 첫 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스티브 루턴(잉글랜드), 변진재, 잔스장(대만)3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그룹을 1타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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