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시정·구정
인천 맥강파티, 외국인 관광객 1만394명 참여
원도심 상권과 함께 호응 속 성료
닭강정 6000마리, 맥주 1만 캔 공수
김양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6 11:18:54
▲ 25일 인천항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맥강파티’가 큰 호응을 얻고 성료했다. 행사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했다.   인천시
 
25일 인천항에서 열린 ‘맥강(맥주+닭강정)파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해 1만394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는 중국·베트남·구미주 등 10여 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맥주(1만 캔)과 닭강정(닭 6000마리)와 볼거리(태권도시범·K팝 등) 및 즐길거리(한지체험 등)를 제공해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렸다. 
 
행사장은 무대와 객석·취식존·휴게존으로 구성됐다. 볼거리 무대에서는 버스킹·풍물패·태권도시범·군악대 등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드라마 촬영지·홍보영상과 어우러진 K팝 공연 무대로 흥을 돋우었다.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된 취식존에서 맥주와 닭강정을 쿠폰으로 교환했고 푸드트럭 18대에 준비된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인천의 멋과 즐길거리를 위해 친환경으로 된 부스에서는 K컬처·K팝 댄스 배우기·한지공예 등 인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움을 제공했다. 
 
이번 ‘1883 인천맥강파티’는 안전과 환경,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의 시간이었다. 행사장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은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했다.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험부스는 친환경부스로 제작 배치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350명을 별도로 초청해 관광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전국의 곡물과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건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해양복합문화 관광시설이며 공사가 원도심 관광 활성화 및 제물포 르네상스 성공 추진을 위해 새로이 둥지를 튼 곳이기도 하다.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공사는 지역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개발시키는 제물포 웨이브 사업을 추진해 관광사업을 활성화하는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개항의 역사 문화를 품고 있는 인천을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한 ‘1883 인천맥강파티’는 제물포 구락부에서 모티브를 얻어 세계인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내년부터 버스킹·굿마켓·야시장 등의 콘텐츠를 확대하고 ‘맥강주간(가칭)’으로 운영해 인천에 많은 글로벌 관광객이 방문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