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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의 밤은 로맨틱 무드… 이틀 밤의 꿈 ‘정동야행’
24∼25일 덕수궁과 정동 일대서
대사관 개방 및 역사해설투어 진행
임유이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3 09:18:07
 
▲ 24∼25일 덕수궁과 정동 일대에서 ‘정동야행’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시
 
2425일 덕수궁과 정동 일대 명소를 돌며 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정동야행행사가 개최된다.
 
정동야행은 2015년 처음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재 야행이다. 정동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알리는 취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아 더욱 다채롭게 준비됐다.
 
올해 주제는 로맨틱 정동, 봄으로 피어나다’. 24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야화·야사·야설·야경·야로·야시·야식 테마로 나뉘며 각기 문화공연·체험프로그램·거리공연·야간경관·역사해설투어·먹거리장터·예술장터로 운영한다.
 
▲ 정동야행 포스터. 서울 중구
 
야화의 경우 공공기관·문화재·박물관·전시관·대사관·미술관 등 36개 시설이 야간 개방과 공연·전시로 정동의 봄밤을 밝힌다. 특히 5월 초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를 끝낸 주한캐나다대사관 투어(24일 오후 7) 주한영국대사관 투어(25일 오후 3·4·5) 이화여고 내부투어(24·25일 오후 6)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후 7시 덕수궁 중화전 앞 무대에서는 국립창극단 단원 김준수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럽M’이 전통음악과 클래식의 조화로운 선율을 선보인다.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다같이 돌자 정동한바퀴는 축제 기간 매시 정각과 30분에 운영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부터 서울시립미술관·정동제일교회·이화박물관·구러시아공사관·중명전까지 걸으며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정동야행의 스테디셀러파이프오르간 연주회는 정동제일교회와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정동제일교회에서는 24일 오후 6시와 25일 오후 430분에 각각 진격의 북소리’ ‘정동의 소리를 주제로 진행하며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는 24일 오후 730·830, 25일 오후 4·5시에 연주회가 있다.
 
▲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정동전망대에 오르면 덕수궁 뜨락은 물론 정동의 야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임유이 기자
 
이번 정동야행에는 또 하나의 보너스 팁이 있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정동전망대에 오르면 덕수궁 뜨락은 물론 정동의 야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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