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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문화유산 데이터 48만 건 무료로 사용한다
디지털 데이터·콘텐츠 48만 건 전면 무료 공개
17일부터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서 이용 가능
엄재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0 09:20:55
 
▲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 ‘제주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 VR 자료.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 캡처
 
국가유산 원형(원천) 디지털 데이터와 콘텐츠 등 약 48만 건이 무료로 공개됐다.
 
20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웹사이트에서 문화유산 데이터가 이번에 무료로 개방됐다. 이는 17일 국가유산청이 출범하면서 국가유산 체계가 바뀐 데 따른 것이다.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는 기가바이트(Gbyte) 단위의 대용량 디지털 데이터 내려받기 서비스를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지능정보 서비스다. 정부 기관에서는 최초다.
 
국가유산청은 향후 국가유산청과 소속기관에서 생산되는 국가유산 데이터와 콘텐츠의 통합확장이 용이하도록 구축됐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간편인증 및 반응형 웹적용을 통해 컴퓨터·모바일·태블릿 컴퓨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국가유산의 훼손과 멸실에 대비하여 추진한 국가유산 3D 정밀데이터게임·영화·엔터테인먼트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에 접목해 활용 가능한 국가유산 3D 에셋세계유산과 자연유산·무형유산 등을 고해상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한 테마 콘텐츠등으로 구성됐다.
 
국가유산 3D 정밀데이터는 국가유산을 정밀하게 기록한 3차원(3D) 데이터와 도면·사진·보고서·영상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국가유산 3D 에셋은 천년 고도 신라의 역사문화환경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신라 왕경조선시대 왕실 소품과 궁궐 건축 양식을 담은 왕실 문화가옥과 소품으로 구성한 조선시대 생활문화를 비롯해 자연유산 문화경관·해양유물·의복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무형유산 다큐영상·가상현실(VR)로 만나는 한반도 자연유산·한국의 세계유산 3차원(3D) 영상 등 첨단 기술로 국가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 콘텐츠도 함께 공개한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산업 활용 수요가 높은 국가유산 디지털 데이터 및 콘텐츠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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