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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개발 현황’ 6개월마다 상세공개
재건축·재개발 신규구역 총 30개소… 9곳 신통기획 지정
임진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16 10:57:25
▲ 서울 중구 서울시 신청사 전경. ⓒ스카이데일리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6개월마다 상세 공개한다.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6개월마다 상세히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연사업장에 대해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현재 시는 매년 2·8월 반기별로 당해연도를 포함해 2년 이내에 입주 가능한 아파트 물량을 분석·집계해 공개하고 있다. 이에 추가로 시는 서울 아파트 공급물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정비사업 부문에 대한 구역별 추진현황을 추가로 공개하게 됐다.
 
3월 기준 서울시 내 정비사업 추진구역은 재개발 247구역·재건축 165구역·소규모 정비사업 278구역 등 총 690구역이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 51구역·서초구 47구역 등이 가장 많다. 소규모 정비사업은 성북구 29구역·중랑구 27구역 등의 순이다.
 
주요 제공항목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소규모정비법에 따른 가로주택· 자율주택 및 소규모 재건축사업의 구역별·자치구별·단계별 추진현황이다.
 
재개발·재건축사업은 신규 구역지정 현황과 관리처분인가 이후 준공 이전 단계의 사업추진 현황을 공개한다. 이를 위해 시와 자치구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작년부터 올 3월까지 신규 구역지정된 정비사업은 총 30구역이다. 이 가운데 쌍문3구역·방화2구역 등 9개소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정됐다.
 
현재 관리처분인가가 완료된 구역은 126구역이다. 시는 이 중에서 공사 중인 67구역에 대해 사업 지연없이 정상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관리처분인가 후 착공 이전 구역은 59개소다.
 
정비사업 추진현황은 정비사업정보몽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정비사업 추진현황 공개를 시작으로 정비사업 진행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할 할 것이라며 지연사업장은 신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코디네이터를 파견하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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