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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숙소부터 아파트형 레지던스까지… 태국 호텔 그룹 ‘오닉스’의 꿈
16일 프레스센터서 ‘오닉스 그룹’ 국내 첫 로드쇼
한국인 선호하는 방콕·푸켓·홍콩에 포트폴리오 집중
임유이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17 19:16:14
 
▲ 태국·말레이시아 등 유명 여행지에 7300여 개 객실을 보유한 오닉스 그룹이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로드쇼를 진행했다. 사진은 아마리 푸켓. 오닉스
 
 
태국·말레이시아 등 유명 여행지에 7300여 개 객실을 보유한 오닉스(ONYX) 그룹이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로드쇼를 진행했다.
 
50여 년 역사의 오닉스 그룹은 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럭셔리호텔·레지던스·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호스피탈리티 그룹으로 한국에서의 로드쇼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안에 8500개 객실 확보
 
▲ 쿤 유타차이 차라나치타 오닉스 호스피탈리티 그룹 CEO가 기업 포트폴리오를 설명하고 있다. 임유이 기자
 
오닉스의 브랜드는 아마리(Amari)·오조(Ozo)·샤마(Shama)·오리엔탈 레지던스(Oriental Residence)의 네 개 호텔과 마이·프레고·아마야·촘 신·닐라 등 스파 및 식음료 부문을 포함한다.
 
이번 로드쇼는 여행사·관광청·항공사 등 여행업계 종사자가 테이블탑 세션과 오찬을 함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국에서의 첫 로드쇼 개최를 기념해 전격 방한한 쿤 유타차이 차라나치타(Mr. Yuthachai Charanachitta) 오닉스 호스피탈리티 그룹 CEO오닉스 그룹이 보유한 객실의 75%가 한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태국·말레이시아·홍콩·라오스에 위치한다. 올해 우리 그룹은 8500개 객실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한국에서 오닉스 그룹의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5성급 호텔 아마리는 전체 객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오닉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6개국에 17개 호텔을 운영 중이며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객을 타깃으로 하는 어퍼 업스케일로 분류된다. 아마리는 태국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도심형 호텔로 리조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세계 각지의 손님을 맞고 있다.
 
오닉스의 럭셔리 브랜드 아마리
 
▲ 아마리 파타야에는 워터슬라이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닉스
 
태국 방콕에서 한 시간 거리 파타야 만 북쪽 끝 해변의 아마리 파타야는 워터 슬라이드와 키즈 클럽 그리고 2~3개 침실로 구성된 스위트 객실이 특징이다. 커플은 물론 3명 이상의 가족 손님을 겨냥해 넓고 쾌적한 시설로 승부를 걸었다. 최근에는 해변 잔디 글램핑을 오픈, 탁트인 야외 공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태국의 미식과 흥겨운 라이브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마리 후아힌은 방콕에서 차로 2시간30분 거리 타이만에서 만날 수 있다. 전통적인 왕실 휴양지 카오 타키압의 울창한 정원 한가운데 자리한 이 호텔은 깨끗한 환경 속에서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리즈 스파에서의 맞춤형 스파 트리트먼트는 중년층이 이곳을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모던한 태국 건축물과 안정감 있는 색조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곳이다.
 
그 외에도 아마리는 푸켓·사무이·보그 끄라비 외에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조호바루·페낭과 라오스의 방비엥·방글라데시의 다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메리어트·힐튼·하얏트·쉐라톤 등이 아마리와 동급의 어퍼 업스케일 호텔로 꼽힌다.
 
합리적인 호캉스 오조
 
▲ 오조는 합리적인 호캉스 여행지로 꼽힌다. 오닉스
 
오조는 재미와 놀이를 위한 미드 스케일에 해당하며 3개국에서 8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실용적인 레이아웃과 단체 공간이 특징인 이곳은 현재 태국과 말레이시아 두 국가에서 만날 수 있다.
 
태국 코사무이 차웽 비치 로드에 자리한 오조 차웽 사무이는 현지 어촌의 생동감 있는 모습과 해변의 평온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무이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단 15분 거리에 위치하는 데다 차웽 중심지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관광을 위한 최적의 위치를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두 개의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레스토랑은 이상적인 휴양지의 모습을 그대로다.
 
태국 푸켓 카타 비치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오조 푸켓255개의 일반 객실 및 스위트 객실을 갖추고 있다. 아동용 풀을 포함해 두 개의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잇(EAT) 레스토랑에서는 태국의 미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파트형 레지던스 샤마하이엔드 타깃 오리엔탈 레지던스
 
▲ 하이엔드 타깃의 '오리엔탈 레지던스'. 오닉스
 
샤마는 아파트형 레지던스로 에어비앤비를 즐겨 찾는 가족·친구 단위의 숙박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홍콩 중심으로 둥지를 틀고 있으며 샤마·샤마 허브·샤마 럭스로 브랜드를 다각화하여 맞춤형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샤마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SLH(스몰럭셔리호텔)의 일원이기도 하다. 오조·샤마는 프레이저스위츠·목시·코트야드 메리어트와 동일한 급을 이룬다.
 
하이엔드 타깃의 럭셔리 숙소 오리엔탈 레지던스는 방콕 와이어리스 로드에 위치한다. 145개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안성호 오닉스 그룹 한국지사장은 오리엔탈 레지던스의 스위트 객실은 아름답다. ‘동양의 지혜’ ‘태국의 따사로움’ ‘현대적인 편안함이 골고루 반영된 최고의 숙소다고 평했다. 이곳은 아난타라와 세인트레지스 등과 동급으로 분류된다.
 
한편 오닉스 그룹은 19일 롯데호텔부산에서도 로드쇼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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