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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병원 지역 최초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개소식
연간 3000만 원 국비지원… 호스피스팀 10명·10병상 운영
이찬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17 15:38:48
▲ 구미강동병원이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구미시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강동병원이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앞서 구미강동병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30명의 환자와 환자가족을 위한 호스피스 병동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1월 중앙호스피스센터의 우수평가로 2월22일 복지부승인을 받았다. 
 
구미강동병원 호스피스팀은 전문의 1명·간호사 8명·사회복지사 1명인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3000만 원 국비 지원을 받아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과 고통 완화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전국 104개소·경북은 6개의 병원이 운영 중이다”라며 “환자의 임종까지 정성을 다해 도울 것이며 지역의료서비스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 등 소아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통해 생애 말기 의료지원 인프라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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