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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8분 토트넘, 뉴캐슬에 0-4 완패… EPL 5위로 밀려나
손흥민 시즌 첫 ‘60분 이전 교체 아웃’… 10-10은 다음 기회에
토트넘, 경기 잘 풀리지 않자 손흥민 조기 교체라는 초강수 둬
박병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14 09:14:23
▲ 토트넘의 손흥민(가운데)이 13일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골문 앞에서 수비진을 뚫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손흥민이 선발 출격했으나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데얀 쿨루세브스키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손흥민은 이날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경기 중엔 가장 짧은 시간을 소화했다. 공식 시간은 58분이었다.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직후인 2월 브라이턴과의 24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된 것 외엔 모두 선발로 뛰었다.
 
선발로 뛴 경기에선 대부분 풀타임 또는 그에 가까운 시간을 소화했고 가장 일찍 교체된 건 이전까진 후반 24(지난해 97라운드 리버풀전)이었다. 이날은 더 이른 시간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공격 포인트도 159도움에서 더하지 못하며 3년 만의 10-10도움 돌파도 다음으로 미뤘다.
 
토트넘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손흥민 조기 교체라는 강수를 두고도 만회하지 못한 채 0-4로 완패했다.
 
최근 리그 3경기 무패(21)가 끊긴 토트넘은 승점 60·골 득실 +16을 기록,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에 골 득실에서 밀리며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가 됐다. 애스턴 빌라는 15일 아스널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반면 4경기 무패(31) 행진을 이어간 뉴캐슬은 6(승점 50)로 도약했다. 초반엔 팽팽한 양상이 전개됐으나 뉴캐슬이 전반 30분과 32분 연속 골을 터뜨리며 주도권을 틀어쥐고 시종 몰아붙였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4번째로 낮은 평점 5.9점을 줬다. 12도움을 올린 뉴캐슬의 고든은 1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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