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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오픈스테이지 효과로 매출 증대 중
MZ 고객 겨냥해 체험 위주 콘텐츠 판매 및 전시
“강남점 콘텐츠와 센트럴시티 물리적 공간 합쳐 시너지 만들 것”
노태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07 11:22:30
▲ 2022년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열린 알폰스 무하 디지털 아트 전시.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7일 센트럴시티(고속버스터미널) 1오픈 스테이지체험형 전시·팝업스토어를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하는 고객과 시민에게 휴식처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표소 공간을 20213월 오픈 스테이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오픈 스테이지는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과 버스터미널·지하철역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하루 유동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른다.
 
오픈 스테이지는 2021년 지프와 BMW·다이슨 뷰티랩과 협업했고 2022년에는 유명 OTT 드라마 콘텐츠 체험 부스·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발달장애인이 디자인한 콘텐츠 전시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에는 헬로키티 대형 팝업스토어를 오픈 스테이지에서 열어 300m의 대기 행렬이 이어질 만큼 인기를 끌었다.
 
1월 갤럭시 S24 시리즈를 소개하는 갤럭시 스튜디오와 2월 말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바이레도 모하비 고스트향수 출시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지난달 말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를 각각 진행했다.
 
신세계는 오픈 스테이지에서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고객을 겨냥해 체험 위주 콘텐츠 판매와 전시를 진행한 결과 강남점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작년 11112일 헬로키티 팝업을 방문한 2030세대 고객의 60%가 신세계백화점을 이용했고 같은 기간 젊은 층이 선호하는 컨템포러리 장르와 스트리트·스포츠 장르 매출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고속버스 터미널 매표소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것처럼 앞으로 더 많은 시민 친화적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부사장 겸 강남점장은 백화점과 센트럴시티 대표이사가 겸직을 맡은 이후 강남점과 센트럴시티 협업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앞으로도 강남점의 콘텐츠와 센트럴시티 물리적 공간이 어우러진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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