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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빠진 NBA 골든스테이트, 서부 최하위 팀에 덜미
1순위 신인 웸반야마 없는 샌안토니오에 113-126 패배
골든스테이트, 10위까지 떨어져 6강 PO에 가물가물
박병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3-10 15:05:33
▲ NBA 골든 스테이트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8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나서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서부 콘퍼런스 꼴찌 팀에 충격패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0(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13-126으로 패했다.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을 받는 6위를 노리던 골든스테이트(3330)는 연패 끝에 10위까지 떨어졌다. 현재 6위에 오른 새크라멘토 킹스(3626)와 격차가 3경기 반까지 벌어진 상태다.
 
골든스테이트로서는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인 샌안토니오와 안방에서 치른 경기에서 내내 끌려가다가 패한 터라 타격이 크다샌안토니오에서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에 지명된 빅토르 웸반야마가 부상으로 뛰지 못한 터라 골든스테이트의 낙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톰프슨의 자유투 득점으로 18-17을 만든 1쿼터 종료 5분여 전 이후부터는 한 차례로 리드를 잡지 못했고, 전반 종료 직전에는 19점 차 리드를 허용했다.
 
3쿼터 종료 7분가량 전에는 점수 차가 27점까지 벌어지는 등 일찌감치 샌안토니오가 승기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14승째를 챙긴 샌안토니오는 서부에서 유일하게 50패를 안은 팀이다.
 
골든스테이트로서는 8일 시카고 불스와 홈 경기(122-125)에서 발목을 다친 주포 커리의 공백이 아쉬웠다. 톰프슨이 35방을 비롯해 27, 조나탕 쿠밍가가 26점을 올렸으나 포워드진의 부진이 뼈아팠다. 커리와 함께 골든스테이트의 핵심으로 꼽히는 드레이먼드 그린 역시 75리바운드로 부진했다.
 
샌안토니오는 333개를 던져 17개를 성공하는 화력을 자랑하며 골든스테이트 외곽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샌안토니오의 3점 성공률이 51.5까지 올랐으나 3점의 달인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33.3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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