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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글로벌 창업 혁신기업 도시 선도
세계 4개 도시 참여 ‘글로벌 창업·혁신도시 네트워크’ 추진
강재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21 17:07:33
▲ 성남산업진흥원이 21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2024년 언론브리핑을 갖고 있다. 강재규 기자
 
‘4차 산업특별도시’ 성남시의 첨단형 산업유치와 지역 기업지원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성남산업진흥원(이의준 원장)이 새해 야심찬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의준 진흥원장은 21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2024년 새해 사업구상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지역 고용·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전력질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01년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산업진흥 전문기관이다. 중소벤처기업의 동반자로서 ICT·바이오헬스·콘텐츠·전통제조분야를 중심으로 성남시가 대표적인 산업·경제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왔다.
 
첨단산업 특화도에 있어서는 성남시가 강남 3구보다 높은 실정이다. 이 원장은 “진흥원이 지역 간 경쟁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창업과 혁신기업 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세계도시들과의 경쟁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 원장은 “2024년도 본예산 기준 기업지원 총예산은 162억 원으로 추가경정을 통해 펀드 조성 예산 30억 원을 증액해 지원할 예정이다”며 “기업 수요에 부응해 더 많은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 유치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성남시 사업체 및 종사자 연도별 증감 추이. 성남산업진흥원
 
이어 “기업수요에 부응해 더 많은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 유치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 출연금과 유치액을 포함해 올 한해 300억 원 이상 관내 기업에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세계 3대 IT전시회인 CES에 15개사가 참가한데 이어 올해는 관내 기업 24개사가 참가해 전년도 3배 규모인 2억51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성남시와 진흥원은 2025년에는 성남상공회의소와 협력해 50개사 규모의 참관단 파견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성남시의 대표 콘텐츠 이벤트로 ‘GXG 2024 성남게임문화축제’와 ‘인디크래프트’를 연계해 글로버 행사로 확대해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가 세계적인 창업혁신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성남시를 포함해 4개 정도의 도시들을 묶는 글로벌 창업혁신도시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싶은 구상도 갖고 있다”면서 “산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 과제들을 추진 중이며 지역의 고용과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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