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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벌꿀참외’ 첫 출하
꿀벌수정 참외 연간 1만~1만2000t가량 생산
이찬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21 16:20:43
▲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칠곡군 벌꿀참외가 서울 강서농산물 도매시장에 첫 출하됐다. 칠곡군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칠곡군 벌꿀참외가 서울 강서농산물 도매시장에 첫 출하됐다. 
 
‘칠곡벌꿀참외’는 1997년부터 생산돼 현재 480호의 농가로부터 연간 1만t에서 1만2000t가량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300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19일 이삼원(60·북삼 인평리) 참외생산 농가를 방문해 “올겨울 한파와 일조 부족 등 이상기후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참외 첫 출하를 축하·격려했다. 
 
이 농가주는 “0.8ha규모에 시설하우스 12동에서 참외를 재배해 오늘 10kg짜리 25박스를 출하했다”며 “꿀벌수정참외로 당도가 높은 것이 알려지면서 전국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농업 신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등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칠곡벌꿀참외’라는 브랜드 정착을 위해 명품참외생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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