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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 - 제니 가수
[우리동네 명사들] ‘블랙핑크’ 제니 개인 레이블 설립 솔로 앨범 초읽기
이동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20 17:59:57
▲ 블랙핑크 멤버 제니. 연합뉴스
 
제니·지수·리사·로제로 구성된 걸그룹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싱글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로 데뷔했다. 이후 ‘불장난’ ‘마지막처럼’ ‘DDU-DU-DDU-DU’ ‘How You Like That’ ‘Pink Venom’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면서 글로벌 걸그룹이 됐다.
 
곡 중 ‘DDU-DU-DDU-DU’는 강력한 트랩 비트 위에 가미된 동양적인 퍼커션 리듬과 독창적인 휘슬 리드 사운드가 돋보인다.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그외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총합 11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에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국 방콕·영국 런던·프랑스 파리·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미국 뉴저지·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까지 각종 도시를 돌며 해외 팬들을 만났다. 같은 해 9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서울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새 역사를 썼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외동딸로 태어난 제니(본명 김제니)는 서울청담초 재학 중인 9세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유학을 떠나 사립 오클랜드 웨이커웨이 중학교를 다니면서 영어 실력을 키웠다.
 
현지에서 케이팝을 즐겨듣던 그는 “언젠간 YG에 들어가고 싶다”고 문득 생각했다. 가수 꿈을 품고 만 14세인 2010년 귀국해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도 합격 포인트가 됐다.
 
약 6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 끝에 블랙핑크가 아닌 다른 그룹으로 가수 데뷔 기회를 얻었으나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는 아픔도 있었다. 잘 극복하고 2016년 블랙핑크의 멤버로 성공적인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메인 래퍼이자 리드 보컬을 맡는 제니는 랩, 춤, 보컬 등 여러 부분에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다.
 
2018년 11월 솔로 데뷔곡 ‘SOLO’를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우리나라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 1위·미국 아이튠즈 톱10에 이름을 올리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에는 5년 만의 솔로곡 ‘You & Me’를 발표해 주목 받았다. ‘You & Me’는 감미로운 보컬과 가사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극대화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어머니와 함께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공동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오드 아틀리에는 제가 가는 길이 이상하더라도, 남들과 다르더라도 잘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이름”이라며 “기존에 예상하지 못한 색다른 방식으로 주목받는 새로움 창조가 목표다”고 설명했다.
 
이어 “7년간 함께 했던 회사와 그룹 활동은 함께하지만 개인 활동은 좀 더 자유롭게 편안하게 하고 싶어 회사를 설립했다”고 덧붙였다.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에서 올해 솔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달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첫 솔로 정규 앨범을 공개하는 게 꿈”이라며 “좋은 음악으로 찾아가겠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 제니가 출연하는 tvN 신규 예능 아파트404가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404는 제니를 비롯해 유재석, 오나라, 차태현, 이정하, 양세찬 등 총 6명의 입주민이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추리 프로그램이다.
 
80, 90년대 등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실제 있었던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매회 바뀌는 연도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설정이 각 시대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과거 방영된 인기 드라마 ‘토마토’ 속 김희선을 연상시키는 제니 모습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제니의 부동산 재력이 관심이다. 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H빌라 한 호실을 소유 중이다. 해당 호실은 공급면적 378.28㎡(약 114.42평), 전용면적 244.97㎡(약 74.10평) 규모로 방 5개, 욕실 3개로 이뤄졌다.
 
2021년 2월 매매 계약 체결 후 지난해 7월 말 잔금을 치르고 전입신고까지 마쳤다. 잔금을 치를 때 50억 원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처리해 재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곳은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재계 인사들이 다수 거주하는 부촌인 유엔빌리지 내에 있는 고급빌라다. 전 가구 한강 조망권은 물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테라스가 특징이며 보안과 사생활 보호가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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