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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첨단산업 각축장 스페인‘MWC 2024’ 현장 방문
반도체 글로벌 신기술 흐름 파악… 세비야와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도
강재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9 17:00:28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간부공무원 회의에서 스페인 출장 계획을 설명하며 간부공무원에게 그 동안 시정을 잘 살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모바일·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관련한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를 참관하고 세비아 등 스페인 주요 도시와의 국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부터 29일까지 시 대표단 6명과 함께 스페인을 방문한다.
 
이 시장은 MWC에서 펼쳐지는 첨단산업 신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세비아 시를 찾아 우호 교류의향서를 체결한다. 
 
이와 함께 빌바오·바르셀로나 컨벤션 기업인 NEBEXT와 컨벤션·MICE 산업 관련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달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대 최대 규모의 ‘Horeca(Hotel·Restaurant·Cafe)’ 산업 박람회인 ‘HIP(Hospitality Innovation Planet)’ 참관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KOTRA 마드리드무역관·주스페인 한국 대사관을 차례로 방문해 용인시 기업의 현지 진출과 스페인 지방정부와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박상훈 주스페인 한국 대사는 이 시장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시장은 27일에는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세계 3대 IT 전시회인 ‘MWC 2024’를 참관하고 용인관·통합한국관을 둘러보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지역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MWC 2024는 스마트폰의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탑재 등으로 AI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도 신기술을 선보이는 각축장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이번 MWC에는 삼성전자가 참가해 반도체 전용 부스를 꾸려 AI 반도체 등 차세대 제품과 파운드리 부문 등의 기술을 중점 소개한다. SK하이닉스도 별도 부스를 통해 글로벌 IT·스마트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122조 원 투자·126만 평)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삼성전자 360조 원 투자·226만 평)를 조성하는 이들 두 기업의 관계자들과도 만나 글로벌 반도체 협력 방안 등도 모색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스페인 방문을 통해 첨단산업과 기술에 대한 국제적 흐름을 파악해서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들을 찾고 도시재생이나 문화·관광 분야의 많은 경험을 가진 스페인 도시들과 교류하고 협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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