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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송도컨벤시아서 성황리 개최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축사
보건 의료 등 각계 전문가 글로벌 위기 대응책 논의
유정복 시장 “인천은 대한민국과 글로벌 잇는 관문”
김양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1-20 17:02:53
▲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이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인천시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서울대·이화여대·연세대 등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월드헬스시티포럼 주관의 제1회 포럼이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번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은 22일까지 미국·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덴마크·호주·뉴질랜드·이스라엘·싱가포르·일본·쿠바·인도·인도네시아·라오스·태국·캄보디아·미얀마·중국 등 전 세계 20여 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 등에서 총 150여 명의 학자·전문가·정부 관계자·기업인들이 참여해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를 전체 주제로 총 50여 개가 넘는 세션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포럼 대회장을 맡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공동 조직위원장인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인천에 본부를 둔 기후 분야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 헨리 곤잘레스 부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포럼 개막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개막식 첫 기조연설을 맡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글로벌 보건 초위험 대응 방안’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넥스트 팬데믹의 위협에 대응하고 시민과 도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보건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번 포럼에는 라오스 보건부 차관,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 및 미얀마 환경부 차관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소속 국가의 정부 관계자들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쿠웨이트 대사 등이 참석했다.
 
▲ 대회장을 맡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개막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시
 
대회장을 맡은 유 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과 글로벌을 잇는 대표 관문의 도시로서 성장하고 발전해왔다”며 “세계적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와 녹색기후기금(GCF) 등 기후대응을 위한 글로벌거버넌스 기구를 품은 도시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담당 조직위원으로서 포럼 준비를 주도해온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이고 행사가 열리는 송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도시이다”면서 “송도와 월드헬스시티포럼이 넥스트 팬데믹과 기후위기 대응을 명실상부 리딩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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