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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2위·총액 5위
한국지식재산연구원 과학 기술 지표 보고서 분석 결과 발표
노동력 인구 1만 명 당 연구자 수 167.4명… 주요국 중 1위
“연구개발비 비율 지속적 증가 추세… 연구개발 성과 적극 활용 필요
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8-23 10:29:05
▲ 한국의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세계 2위를 기록하며 있으며 연구개발비 총액은 세계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의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세계 2위를 기록하며 있으며 연구개발비 총액은 세계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일본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과학 기술지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4.93%로 세계 2위였으며 연구개발비 총액은 102조1352억 원으로 세계 5위를 차지했다.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각 국가와 지역의 경제 규모의 차이를 고려해 연구개발비를 비교하기 위한 지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한국이 경제규모가 확대됨과 동시에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은 주요국 노동력 인구 1만 명 당 연구자 수에서 167.4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가 112.9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독일이 106.8명으로 뒤를 이었다.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1위는 5.56%를 기록한 이스라엘이었다. 대만이 3.78%로 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과 스웨덴이 각각 3.46%와 3.35%로 3·4위에 올랐다. 일본은 연구개발비 총액은 18조1000억 엔(한화 약 165조 원)이었으나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3.29%로 6위를 차지했다.
 
차미래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연구원은 “한국의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OECD 주요 국가들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과학기술 분야가 연구개발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관련된 연구개발의 투자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투자 활성화와 관련된 인식 제고와 연구개발의 성과인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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