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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경기 파주시 목동동 일원에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20일 당첨자발표 후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는 등 청약 가능한 대상의 범위가 넓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신축 아파트에서 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3.3㎡당 약 1351만 원(발코니 확장비 제외)부터이며 전용면적 84㎡타입 기준 약 4억7000만 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산들초·산들중·운정 최대 학원가·홈플러스·롯데시네마 등이 있고 가구 당 주차대수는 2대로 타단지와 차별화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약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한 GTX-A노선(2024년 개통예정)과 운정테크노밸리(예정)·파주메디컬클러스터(예정)·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김포 구간 2025년 개통 예정) 등 호재도 있어 주거 편의도 대폭 상승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6개동·총 29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10㎡으로 조성된다. 6.1m 광폭거실(전용면적 84㎡A·B 타입 기준), 넓은 서비스면적 등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돼 개방감 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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