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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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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은 봄기운이 더 짙어지겠다.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고 일교차도 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13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6도, 수원 21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3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도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먼지가 계속 쌓이고 있어 공기가 탁한 곳이 많겠다.
한편 세계 주요 도시 국가 날씨를 살펴보면 △미국 뉴욕 -1°C/8°C △캐나다 밴쿠버 3°C/13°C △영국 런던 11°C/16°C △프랑스 파리 12°C/17°C △중국 베이징 10°C/25°C △일본 도쿄 10°C/19°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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