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24일은 전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가운데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한 어제보다 기온이 5~8도 내려가 선선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서울 기온은 8.4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낮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은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 영향으로 모레까지 어제보다 5~8도 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3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12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제주 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강원권·대전·세종·충북·부산·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내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으며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다.
한편 세계 주요 도시 국가 날씨를 살펴보면 △미국 뉴욕 7°C/11°C △캐나다 밴쿠버 3°C/9°C △영국 런던 8°C/13°C △프랑스 파리 11°C/16°C △중국 베이징 4°C/12°C △일본 도쿄 16°C/25°C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