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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서비스 첫날 카드 등록 100만 건 돌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밝혀
임진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3-22 13:17:47
▲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건물에 붙어 있는 애플페이 광고물을 지나가는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애플페이가 2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애플페이 카드 등록 수가 서비스 개시 첫날 하루 만에 10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21일 밤 10시 기준 애플페이 토큰 발행이 100만 명을 넘었다애플팀은 역대 최고 기록이라는데 구체적인 의미와 기준은 천천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정 부회장이 언급한 토큰은 신용카드를 애플페이 기기에 등록할 때 카드 정보를 암호화해 발행하는 번호를 말한다.
 
애플페이는 카드 번호를 애플 서버나 개인 단말기에 저장하지 않고 고유의 기기 계정번호를 생성한 후 암호화 과정을 거쳐 단말기 내부 보안 칩에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사용자가 1개 카드 정보를 아이폰과 애플워치 등 2개의 기기에 등록했다면 애플페이 토큰이 각각 1개 발행되는 방식이다.
 
정 부회장 말 대로라면 서비스 개시 첫날인 21일 카드 정보를 등록한 애플페이 기기 수가 100만 개를 넘어선 셈이다.
 
한편 정 부회장은 전날 발생한 카드 등록 지연 문제에 대해선 비자 사의 등록지연 문제도 알고 있다지금 열심히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애플페이 등록 첫날 신청자가 몰리면서 토큰 발행이 지연됐다고 보고 있다.
 
앞서 애플과 현대카드는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플페이가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아이폰과 현대카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매장에서 카드 실물 없이 휴대전화로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 편의점과 코스트코·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홈플러스·다이소를 비롯한 오프라인 가맹점과 배달의민족·무신사·대한항공·폴바셋·이니스프리 등의 웹페이지·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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