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20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야외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겠다.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일교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며 “특히 오늘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8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9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는 국내외 정체·축적되는 대기오염 물질 영향으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20도가 넘어 포근하겠다.
한편 세계 주요 도시 국가 날씨를 살펴보면 △미국 뉴욕 0°C/10°C △캐나다 밴쿠버 7°C/10°C △영국 런던 8°C/12°C △프랑스 파리 3°C/15°C △중국 베이징 5°C/18°C △일본 도쿄 8°C/19°C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