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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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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또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철원은 영하 4.7도, 서울은 0.4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7도가량 낮겠다”며 “당분간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5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제주 1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내일은 오전에 다소 쌀쌀하고 오후에는 비교적 포근하겠다.
한편 세계 주요 도시 국가 날씨를 살펴보면 △미국 뉴욕 0°C/12°C △캐나다 밴쿠버 0°C/9°C △영국 런던 7°C/14°C △프랑스 파리 5°C/16°C △중국 베이징 -1°C/12°C △일본 도쿄 9°C/20°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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