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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은 경상북도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웹드라마 ‘청리우드’를 제작해 첫선을 보인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청리우드는 공암풍벽·와인터널·유등연지·청도레일바이크·유천문화마을·대비사·청도읍성 등 청도의 명소를 배경으로 좌충우돌 영화를 제작하는 다양한 장르의 관광 웹드라마라고 밝혔다.
주인공은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유튜버 최우선·웻보이 양진범외 3명이다. 또 그들의 웹드라마 연기 도전과 청도군 문화관광해설사·여성대학동창회 등 30여명의 주민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웹드라마 ‘청리우드’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시청해 청도군을 기억하고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티저영상 공개 후 3일부터 24일까지 총4편으로 구성해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콬티비와 청도문화관광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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