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수 전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1947년 미국에서 태어나 델라웨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한빛은행 상무이사, 서울은행 부행장, 삼성화재 전무, PCA생명 전무를 역임했다. 보험업계에선 2005년 동양화재를 메리츠화재로 탈바꿈시키고, 2011년 출범한 메리츠금융지주의 설립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